보훈처는 5.18 행사를 잠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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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5.18 행사를 잠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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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정부는 5.18 행사를 중단하고, 5.18의 진실을 재 규명하라

[위 영상물은 북한이 5.18 광주와 '님을 위한 행진곡'을 통해 대남적화공작을 위해 제작한 자료임]

'임을 위한 행진곡' 없는 5.18 행사는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 김정현이 5월 7일, "대통령, 총리, 5월 단체가 빠진 사상 초유의 5.18 기념식을 우려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청와대가 5.18 관련 단체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곡 지정을 위한 5월 6일의 박근혜 대통령 면담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35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와 5월 단체 등이 기념식에 공식적으로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일언반구 없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박근혜 정부는 사상 초유의 주인 없는 5.18 기념식 이라는 민망한 꼴을 당하지 말고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향적인 입장을 보일 것을 촉구한다."

이어서 광주문화방송이 이어졌다. "5월 3단체와 5.18 기념재단,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는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보훈처가 지원해주는 1억 2천여만원도 거부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이런 강경대응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기념식 제창을 요구하며,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시도 했지만 끝내 무산된 데 따른 것이라 한다. 주인공들이 모두 빠진 보훈처만의 반쪽짜리 5.18 행사는 올해로 3년째 계속되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행사는 보훈처 직원들과 동원된 학생들로만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 북한의 5.18 광주와 '님을 위한 행진곡'을 통한 대남적화공작용 위의 영상물 자료 캡쳐 화면 ⓒ뉴스타운

결론적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의 입으로 강제로 부르게 하지 않으면, 5.18 기념행사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을 대한민국의 입으로 부르게 하지 않으면 5.18의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김일성의 초청을 받고 북으로 가서 북한판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한 황석영과 윤이상은 영화 제목이 말해주듯이 5.18을 김일성에 바치는 교향시 였다고 정의했다.

북한에서의 '님'은 오직 김일성 한 사람 만에 붙여진 호칭이다. 광주인들 역시 김일성을 '님' 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광주인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에 더욱 더 집착하는 것은 보훈처가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는 이유를 알고부터 였다. 보훈처는 이 노래가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정의 했다. 이 노래가 정말로 김일성님을 위한 행진곡 이라면 더욱 더 국가의 입으로 제창하게끔 만들어야 하겠다는 것이 광주 빨갱이들의 각오가 된 것 같다.

보훈처는 행진곡만 말고 5.18 행사 자체를 중단하라

5.18의 진실을 담은 전단지를 이웃사람들에 나누어 주면 눈에 불을 켜고 공중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소리를 질러대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100% 전라도 사람들이다. 이 전라도 사람들은 어째서 광주의 희생이 반드시 공수부대에 의해 발생했다고 해야 5.18의 명예가 지켜지는 것이고, 그들의 희생이 북한에 의해 저질러 졌다고 하면 5.18의 명예가 훼손 됐다고 난리를 부리는 것인가?

▲ 북한 "신천 대학살 박물관"은 미군에 대한 증오심을 북한의 모든 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황해도 신천에 대규모로 만든 박물관입니다. 전시 내용은 6.25때 미군이 여인의 이를 뽑고, 여인을 불고문을 하고, 여인을 소 등에 묶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지를 찢고, 유방을 칼로 도려내었다는 등 온갖 북한만이 상상할 수 있는 거짓들을 지어내 그림에 담은 것들입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와 빼닮았습니다. ⓒ뉴스타운

북한은 1960년 6월 25일, 황해도 신천군에 설치된 '신천박물관'을 개관했다. 미군을 증오하도록 만들기 위해 미군들이 북한 여성들에 대해 저질렀다는 야만행위들이 날조돼 있다. 그 모델 그대로를 1980년 광주에 이식시켜 그 날조 모델을 정확히 그대로 공수부대에 뒤집어 씌웠다. 그 목적은 광주인들을 대한민국의 영원한 적대세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북한의 이 정치공작은 대 성공이었다.

며칠 전 광주인들은 "5.18 복면시민군을 찾습니다"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언어로 5.18의 진실을 캐는 국민들을 협박했다. "나가 바로 저 사진 속의 복면시민군이랑께요" 이렇게 한 사람 이라도 나타나면 억지를 부려 나를 고발하겠다는 심산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그 말도 안 되는 엄포가 그들에 엄청난 부메랑이 되었다. 애국 국민들이 나타나 광수의 얼굴을 세 개씩이나 그것도 평양에서 열린 5.18 기념행사장에서 찾아 낸 것이다. 여기에서 '광수'란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을 의미한다.

▲ ⓒ뉴스타운

국가보훈처에 긴급 건의한다. 5.18 행사를 일단 중단하라. 그리고 5.18의 진실을 재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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