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과 산업화의 영웅을 부정하는 종북좌익
1945년 해방 당시의 우리나라는 국민의 대다수가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문맹이었고, 국민의 대다수가 봉건왕조시대의 개념 속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미개한 사회였다.
한편 북한에 주둔한 소련은 김일성을 앞세워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있었고, 당시 남한의 지식인들은 주로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다.
이런 열악한 여건 하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박사야 말로 대한민국 건국의 위대한 아버지 이시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은 국방력이 열악한 건국 초기에 6.25 남침을 당했을 때도, 탁월한 외교력을 발휘하여 미국을 위시한 유엔군의 도움을 이끌어 내어,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막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구국의 공로자 이시다.
그럼에도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건국의 아버지를 독재자라고 천대하고, 나라가 건국된 생일날에 건국절 행사도 못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온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5.16 혁명이 일어났던 당시에, 우리나라는 국군이 미국의 군사원조로 운영되고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국가경제까지도 미국의 원조로 근근이 유지되고 있는 형편이었다.
경제구조는 세계에서 가장 빈궁한 천수답 중심의 농업사회 이었다. 이런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정쟁으로 날을 지새웠고, 학생들은 날마다 데모만 하고 있는 한심한 나라였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이런 나라를 18년 만에 빈궁한 농업사회에서 풍요한 공업사회로 변환시켜서,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교육헌장을 제정하였고, 새마을운동을 창안하여서, 국민들에게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심어주신 5,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도자 이었다. 그런데도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이 분을 오직 독재자로만 부각시키려고 하는 세력이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우리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종북세력의 무리들이, 한반도에 적화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하면서, 언젠가는 적화통일을 이루고 말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이 땅에 종북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렇게 되려면 좌익정치세력의 뿌리인 5.18 세력을 소멸시켜야 하겠다.
글 : 이상진 육사22기, KIST 경영과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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