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종북, 악랄한 반미 박멸의 호기를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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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종북, 악랄한 반미 박멸의 호기를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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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는 한미동맹강화와 종북척결 하나만 잘하면 대성공이다

▲ ⓒ뉴스타운

우리사회는 최근 발생 한 주한미국대사 리퍼트 암살미수사건에 이어 4.19에 대통령살해를 공언하는 오모 목사(?)에 이르기까지 반미 반정부 폭력투쟁이 종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김영삼에서 비롯된 짝퉁 민족주의와 김일성 김정일이 씌워준 '진보'의 탈과 '양심'의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종북반역 폭력세력이 단말마적 발작을 일으키고 있음을 뜻한다.

뿌리 깊은 종북의 반미

반미(反美)의 뿌리를 캐보자면, 해방직후 북한이 소련공산당지령에 따라 소련점령군 정치부의 지도감독 하에 수립된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1945.10.10)설치와 북조선5도행정위원회(1945.10.28) 설립을 중심으로 소련공산당을 위해 반미전선에 뛰어들면서 부터이다.

그러다가 UN결의에 따라 1948년 5.10 총선거 결과에 따라 8.15 광복절을 기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24일 만인 9.9에 소련공산당 지령에 따라 38선 이북 소련군점령지에 소련의 위성국북조선괴뢰정부가 수립되고 남한 내 미군이 완전철수(1949.6.30)하는 상황변화로 반미공세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후 미군철수 1년만인 1950년 6월 25일 스탈인의 승인 하에 전면남침을 감행, 승승장구하던 김일성이 낙동강전선에서 고착 됐다가 연합군의 9.15인천상륙작전과 38선 돌파 반격작전에 쫓겨 중국으로 도주 중 자강도 만포시 별오리에서 황급히 개최한 2기 3차 당전원회의(1950.12.21)를 계기로 반미를 강화 됐다,

별오리 회의에서 인천상륙작전으로 기겁을 하고 미공군 쌕쌔기에 혼쭐이 난 김일성이 자신의 실책보다는 강대한 적 미제의 개입과 남노당의 후방봉기 실패를 패인으로 꼽으면서 특히 우세한 공군과 현대장비로 무장 된 미군에 대한 두려움에 치를 떨면서 격렬한 공미(恐美) 감정을 드러냈다.

북한은 미군에 대하여 가진 극도의 두려움(恐美)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제(美帝)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조장하여 반미(反美)로 전이(轉移)시키면서 참담한 패전의 상처를 7.27승전(勝戰)으로 왜곡조작하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출발한 대남적화전략의 첫 번째 투쟁목표가 주한민군철수가 된 것이며, 북한의 끈질긴 선전선동지령으로 종북(從北)=반미(反美)가 된 것이다.

주사파의 반미 DNA

남한 내 종북 반역의 뿌리는 소위 노동당규약전문과 김일성이 대남혁명 3대역량강화노선을 채택(1964.2.25) 한 이래 지속적으로 하달 된 김일성 대남비밀교시 및 김정일 친필지시에 깊숙이 박혀 있다.

실제로 북한은 4차 당대회(1961.9.11)에서 채택한 당 규약에 "미제국주의 침략자"로 규정한 이래 5차당대회(1970.11.2)에서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국주의자"라고 못 박고 6차당대회 (1980.10.13)에서 "미제국주의 침략군대"로 표현 한 이래 35년간 7차당대회를 열지 못한 가운데 최근 잇따라 개최 된 당 대표자대회(2010.9.28/2012.4.12)를 통해서 약식절차로 당 규약을 개정 "미제의 침략무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노동당 남파간첩과 지하당, 조평통, 반제민전(통혁당), 조국전선의 대남모략선전선동, 범민련, 전대협(한총련/한대련),전민련(진보연대), 6.15선언공동위, 통진당, 민노총, 전교조, 전국언론노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전위조직의 직.간접영향과 평양방송과 조선중앙통신 청취 학습결과로 반미(反美)정서가 확산 종북의 DNA로 돼버렸다.

반미 폭력투쟁의 민낯

문제는 노동당이나 지하당에 포섭되어 전위조직 또는 불순서클 조직에 가입하고 나면,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주체사상학습교양세뇌를 통해'NLPD'혁명에 대한 의식화과정을 거쳐 타도대상인 미제(美帝)와 파쇼통치, 반동관료와 지주 및 자본가에 대하여"끓어오르는 증오심과 불타는 적개심"을 바탕으로 무제한 무차별 폭력투쟁의 도구로 돌변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수령과 당 중앙에 절대충성, 무조건복종을 전제 로 한 소위 민주주의중앙집권제 원칙과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에 몰입, 심층 세뇌되고 '배신자는 死'라는 숙청처형 공포에 사로잡혀 마치 강시나 좀비처럼 항구적인 최면에 빠져 몰(沒)자아 비이성적 '반미폭력투쟁가'가 되는 것이다.

소위 민족해방인민민주혁명(NLPD)이란 '남침전쟁에서 승리를 보장하기에 충분한 무력을 확보'한 북한을 대남폭력적화혁명의 기지로 삼아 남한에서 노동자 농민, 진보적인 청년학생과 지식인, 소자산계급 등 광범한 '반제민주역량'과 양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 등 '애국적인 민주역량'을 동원하여 미제와 결탁한 지주, 예속자본가, 민족반역자, 반동관료배를 타도 격멸하는 데 해외에 조직된 조총련과 한민통 같은 조직을 동참케 한다는 것이다.

이에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청년학생과 지식인에게 '진보적'이라는 완장을 채워 줌으로서 혁명적 긍지라는 허구적 자부심을 가지고, 군중교양 및 조직화와 폭력투쟁선봉에 서도록 유도하고, 종교인과 자본가는 '양심'이란 위선적 면죄부로 군중설득과 동원, 폭력투쟁 재원조달 및 후방지원에 적화통일을 달성 할 때까지 한시적 이용물로 전락한다는 점이다.

반미 종북의 숙주들

불행하게도 우리사회는 1980년대 소위 3金 시대를 거치면서 '반제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NLPD'에서 연원(淵源)한 '민주화'격랑 속에 미제(美帝) 점령 지배하에 있는 식민지 반식민지 민족해방론과 해방신학 등의 영향으로'반미기운'이 극대화 되는 계기를 맞았다.

더구나 "어떤 동맹도 민족보다 못하다"고 한 김영삼의 얼치기 민족주의, 미전향장기수를 '통일운동가'라 칭송하면서 무더기로 북송을 해 준 김대중과 "반미면 어떠냐?"고 노골적인 반미성향을 드러낸 노무현이 이석기를 포함한 간첩 및 국가보안법위반 반역세력을 3,538명이나 대거 석방 사면복권 시켜줌으로서 우리사회를 벌겋게 물들게 하였다.

특히 민주화보상법(2000.1.12)및 과거사법(2005.5.31)에 의거 1964년 이래 반정부반체제 간첩 및 지하당 관련 반역전력자들이 반유신'민주화인사'로 둔갑, 신분을 세탁하고 '진보'의 탈과 '양심'의 가면을 쓰고 우리나라 정치사회문화 가계각층에 광범하게 침투 무섭게 증식(增殖)되어 노무현 시절에는 정치사회적 주류(主流)를 자처하기까지 했다.

설상가상이랄까 17대 대선에서 '친북정권종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정동영에게 5,317,708 표 차이 압도적인 더블스코어로 당선 된 이명박이 어처구니없게도'중도(中道)'를 표명 (2009.6.22) 광우병촛불폭동세력에 사실상 투항해 버림으로서 '종북척결'의 호기를 상실하고 종북 세력의 체질을 강화시켜줌과 동시에 영역을 확장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이 중도(中道)선언으로 종북반역세력의 불법과 폭력의 확산을 방관방치 해 온 덕분에 2012년 4.11총선을 기해 여야가 국가보안법위반 등 종북 반역전력자를 경쟁적으로 공천하여 60여명이나 원내에 진출시킴으로서 사법부는 물론 국회에까지 종북 해방구와 반미의 보루가 구축되면서 통진당 이석기 내란음모사건까지 발생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처럼 굳어진 반미의 터전에서 민족주의로 위장한 종북세력의 반미폭력투쟁에 불을 붙인 것은 김현장 등의 부산미문화원방화 사건과 정청래 등의 주한미대사관 점거 방화사건의 맥락을 이은 한총련(한대련)등 불순이적단체의 성조기 불태우기, 연반통추의 맥아더동상파괴 책동의 연장선상에서 김기종의 주한미국대사 암살미수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무차별 무제한 폭력투쟁의 속성

김일성이 "노동계급은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확립하기위한 투쟁에서 혁명적 폭력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면서 폭력투쟁은 정권전취를 위한 결정적 투쟁 형태이며 착취계급을 청산하기 위한 계급투쟁의 최고 형태라고 규정한데 따라 남한 내 종북 반역세력이 이를 철칙으로 받아들임으로서 폭력적 행태가 고착 심화된 것이다.

또한 김일성은 투쟁내용면에서 집회, 시위, 파업 등과 같은 비폭력투쟁도 혁명에서 일정한 의의를 갖겠지만 정권탈취의 결정적 형태는 못 되며, "인민대중의 무장투쟁에 의해서만 무장한 적대계급을 격파할 수 있고 혁명적 폭력에 의해서만 반혁명적 폭력을 분쇄할 수 있다"며 노동자를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이 정치적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려면 각이한 형태의 비폭력대중투쟁을 폭력투쟁, 무장투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투쟁 형태를 보면, 집회, 시위, 각종단체조직, 국회 및 출판물을 통한 공개투쟁 등 합법투쟁을 통해 혁명역량을 발전 보존하면서 폭력투쟁의 불가피성을 환기, 대중의 각성으로 혁명투쟁에 동원하여 지하당의 지도하에 합법을 가장한 각종불법폭력정치투쟁을 배합, 정권탈취의 결정적 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투쟁방법으로는 군중시위 대중집회를 이용하여 계급적각성과 혁명정세를 성숙시키고 정치비밀결사체 조직, 억압적 반대정권타도의 기치를 올려 정치적동맹파업과 국회투쟁, 무장폭동을 결합 정권탈취의 결정타를 날리는데 역량을 결집하는 데 둔다.

투쟁수법은 지하당의 지도하에 각계각층세력과 동맹을 통한 연대 엽합으로 광범한 통일전선체를 구성, 임금인상, 노동시간단축, 노동조건개선 조건을 내건 사보타지, 농성, 시위, 파업을 통해서 계급적 각성의 계기로 삼는 경제투쟁을 정권타도를 궁극의 목표로 하는 정치투쟁과 연계, 합법과 비합법, 비폭력과 폭력, 정치투쟁과 경제투쟁을 배합 정권탈취와 체제전복을 노리는 것이다.

예컨대, 방폐장건설반대 폭동, 대추리미군기지이전반대 폭동, 여의도농민폭동, 광우병촛불폭동, 삼일당철거민방화살인,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밀양송전탑건설반대희망버스,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 철도파업 등 모든 폭력시위가 생존권을 내세운 정권타도 체제전복투쟁과 연계돼 있다는 사실은 새삼스럽게 놀랄 일이 아니다.

여기에서 간과해선 안 될 사건은 민노당(통합진보당)의 원내 최루탄투척 테러와 공중부양사건, 민주당(새민련)의 전기톱 난동과 쇠 해머 폭력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었으며, 법사위 박영선 입법사보타지와 국정원댓글 102일 시청광장 천막투쟁은 새민련이 의도했건 의도치 않았건 노동당 대남혁명투쟁 전술 중 하나인 '국회공개투쟁'행태를 띠었다는 사실이다.

폭력투쟁의 알파와 오메가

흔히들 폭력투쟁의 범주로 방화 살인 납치 파괴와 요인암살을 들고 있다. 이중에 정치적으로 가장 파장이 크고 타격이 심한 것은 요인암살이다. 요인암살은 총성 한발로 세계대전을 촉발하고 이집트 사다트 인도네시아 수하르토처럼 정권이 몰락하거나 1.21청와대 기습, 문세광 저격사건처럼 정국에 충격을 몰고 오기도 한다.

2006년 5월 20일 오후 신촌현대백화점 앞 노상에서 발생한 암살범 지충호에 의한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카터 칼 피습사건과, 2015년 3월 5일 이른 아침 세종문화회관에서 김기종에 의한 리퍼트 주한민국대사 흉기피습사건은 그 수법과 형태, 그리고 종북세력의 태도와 북한의 반응 면에서 너무나 닮아 있기도 했다.

박근혜 한나라당대표 60바늘 봉합수술을 미용성형수술이라 비아냥댄 노사모 노혜경, 리퍼트 대사 80바늘 봉합수술을 가지고 엄살을 떤다고 한 황선 남편 윤기진의 발언이나 사건직후 '단독범행'과 '자작극'으로 몰아가는 등 두 사건이 너무나 닮았다는 점에서 우연이라고 하기엔 석연찮은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종북척결의 마지막 기회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서 입증 됐듯이 사회혼란조성으로 공권력을 마비, 무력화 시킨 가운데 무제한 무차별 폭력투쟁을 전개 북괴군 남침의 호기를 조성하고 북괴군 남침에 호응하기 위한 폭동봉기로 북괴군남침을 돕겠다는 종북반역세력 척결 없이는 대한민국 국가안보유지 자체가 불가능해 졌다.

따라서 정부는 국정원 검찰 경찰 군 정보보안수사기관을 총동원하여 종북반역세력 소탕박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국내외 대공(對共), 대정부전복(對政府顚覆), 방첩(防諜), 대테러 및 국제범죄조직에 관한 보안업무 총괄기관으로서 국가정보원의 기능회복과 역량강화를 통한 종북반역폭력세력 발본색원 퇴치에는 성역을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화불단행이란 속담이 있듯이 "유신의 독초는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박근혜 역적무리를 단호히 처단해한다"는 등 김정은의 살해지령이 빗발치는 가운데 오모 목사란 자가 4.19에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벌이는 풍토에서 어떤 불측의 사태가 발생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사태는 사전에 예방 또는 저지시킬 수는 있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정부는 이번 리퍼트 대사 암살미수사건을 종북척결의 호기로 삼아 정관계와 국회 및 사법부내에 침투한 반역세력과 친노 종북, 통진당과 이석기 RO잔당 뿐만 아니라 북과 내통결탁 해 온 전력을 가진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단속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

고모부 장성택 도륙이라는 반인륜범죄로 인해 김정은 3대 세습체제 붕괴가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사실은 귀머거리도 장님도 다 아는 사실이다.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노동당 3호 청사 비밀문서고에서 너희들의 반역의 증거와 행적이 드러나면 피할 곳도 살 곳도 없게 된다. 그 전에 자수.자복.전향으로 살길을 찾아라. 이는 국내외 종북 반역세력에게 보내는 마지막 충고 겸 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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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인가당나귄가 2015-03-22 18:17:55
중립성과 공정성을 잃은 편향 기사는 불쏘시개만도 못하지.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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