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9억 원이나 들여 돌고래를 방생해 준 박원순 후보가 지난해 탈북자강제북송반대 등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탈북민들의 천막시위를 불법시설물이라며 강제철거 후 벌금까지 부과하고도 정작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불법으로 개조 사용하고 있는 파렴치한 이중성에 대해 집중성토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들은 탈북민정착지원 책임이 있는 박원순이 시장재임기간 중 탈북민들을 각종 지원사업 대상에서 탈락시켰다고 분개 하였다.
이들은 특히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김일성 전기가 남한에서 자유롭게 출판돼야 한다.”는 등 박원순 후보의 과거발언을 들이대면서 박원순의 이념이 무엇이냐고 따졌다.
자유를 찾아 인간 생지옥 북한을 탈출 대한민국을 품에 안긴 탈북민들에게 박원순 같은 종북성향 인사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차라리 “평양시장이 돼야 할 것”이라며, 탈북민 입장에서는 박원순 같은 사람이 시장이 된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며 후보를 사퇴하라고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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