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부품은 개성공단 통해 넘어오고 조립-운용은 남한에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인기, 부품은 개성공단 통해 넘어오고 조립-운용은 남한에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의 무인기는 백령도 무인기와 다르다

▲ 북한 무인기
백령도의 무인기는 분명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북한 땅에서 보냈다.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를 지그재그로 비행했다고 해서 연료 부족으로 백령도에 추락했다고 한다. 군은 북괴의 무인기가 최대 얼마를 비행할 수 있는지 이미 계산했을 것이다. 우리 F-16이 독도 비행을 할 수 없듯이 북괴 무인기에도 최대 비행거리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추락한 삼척 지역은 북한 최남단에서 130km나 된다. 적어도 300km 정도는 날 수 있어야 북에서 날아와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갈 수 있다. 그 어느 상식인도 그 작은 무인기가 이 정도의 연료를 싣고 300km를 나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파주나 백령도의 무인기는 최대비행 거리가 150-200km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전반경이 겨우 70-80km 정도인 것이다.

무인기, 부품은 개성공단을 통해 넘어오고 조립-운용은 한국에서

삼척 무인기의 경우를 보면, 파주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이는 남한에서 조립하여 남한에서 띄우고 남한에서 수거해 사진 정보를 북한에 보내는 그런 무인기 였다고 생각한다. 파주 산에 추락한 무인기도 남한의 지하에서 조립되어 남한 간첩이 띄웠을 가능성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관점에서 이웃의 수상한 점을 살펴야 할 것이다. 군 당국은 이런 정보를 가져온 국민에 수억원을 걸아야 할 것이다. 남한에 부품과 구성품을 만드는 장소가 있을 것이고, 부품들을 남한 곳곳에 날라다 수많은 비밀장소에서 조립해 날렸을 것이다. 이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비밀장소들을 수색해야 할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가 군용으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는 이른바 재고번호라는 것이 있다. 한국은행이 찍어내는 화폐에도 일련번호가 있다. 대량생산되는 군용장비에는 반드시 재고번호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수거된 무인기들에는 재고번호가 없고 이상하게도 '기용날자' 라는 이상한 코드가 있다. 북한에 있는 군수공장에서 조립돼 나온 것이 아니라 남파간첩들의 신형장비로 북한의 대남공작부가 내려보낸 스펙과 도면에 의해 남한의 독립가옥 같은 곳에서 조립되고 운용되었을 것이다.

대통령-안보실장-국방장관이 모두 빨랭이로 보이니 이런 정신병자가 얼마나 더 살겠는가?

단 부품은 북한에서 개성공단 왕래 차량들을 통해 내려 보냈거나 남한의 어느 숨은 공장에서 금형 시설을 차려놓고 생산하고 있을 것이다.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들의 사진은 이미 북한으로 넘어 갔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도 개성공단은 폐쇄해야 한다. 개성공단은 미국에서 곧 발효될 예정에 있는 '김정은 파산법'에도 배치된다.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세우려면 이제까지 국민을 속여온 국방장관을 경질해야 할 것이다. 그는 노무현에 부역하여 연합사 해체에 앞장섰던 사람이 아니던가? 참으로 불안하다. 나라가 이렇게 뒤숭숭하고 불안한데 청와대에서 들리는 소리는 5.24 조치의 축차적 해제이고 김정은 구하기 라니! 이거 불안해서 어이 살겠는가!

대통령도 빨갱이로 보이고 김장수-김관진 이 전라도 인간들도 빨갱이로 보인다. 아마도 나는 곧 정신 병으로 죽을 것 같다. 국가를 지키는 3총사, 대통령-안보실장-국방장관이 모두 빨갱이로 보이니 이런 정신병자가 앞으로 살면 얼마나 더 살겠는가?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