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회 ‘국정원특위’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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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회 ‘국정원특위’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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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망친 전직 대통령 같은 정치 해서는 절대 안될 것

 
국민 대다수는 야당의 잘못된 제안으로 국회에 설치된 ‘국정원특위’에 대해 與野의원이 합의하여 즉각 해체하기를 바라고 朴대통령이 국정원 국내 부서를 망치는 국정원특위의 결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與野는 북괴가 쌍수로 환영하는 국정원 국내 부서의 축소는 물론 폐지까지 논의를 진행중이다. 朴대통령은 국정원에 대한 소신이 없는지 與野의 결정을 존중하여 따르겠다는 듯한 정치를 해보여 국민에게 우려와 통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 朴대통령은 대한민국 수호에는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은 소신이 있어야 한다. 野黨은 물론 종북에 환장한 자들이 봄날 연못에 떼지어 시끄럽게 하는 개구리들같이 北을 위한 주의주장을 외치고 고집해도 미동(微動)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야당이 이끄는 대로 국정원특위를 용인하고, 야당이 바라는대로 국정원특위의 결론을 받아들인다면 누가 정권을 잡은 것인지 회의가 들지 않을 수 없다.

김영삼(YS), 김대중(DJ), 노무현의 전직 대통령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연거푸 강제 수술 당하듯 개혁 당하고 전문요원들을 수천명 강제 해직시켜 길거리로 내몰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주지하는 사실이다. 어찌 국정원 뿐인가, 경찰, 기무사, 검찰 등에 대공전문가는 살생부(殺生簿)에 의해 처리하듯 강제 해직당했다. 국정원의 비극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 곳은 첫째, 北의 김일성 왕조이고 둘째, 국내에서 대한민국을 망치기에 온갖 공작을 쉬지않는 종북 좌파들이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가 전란(戰亂)을 일으켜 3백만이 넘는 국민을 억울하게 죽게 하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든 주적(主敵)을 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보기관을 폐쇄 하자는 주장을 하고 수순을 밟듯 연속하여 국정원에 강제수술의 칼을 들이미는 나라가 있다는 것인가?

어느 나라 야당이 그토록 집요하게 결과론적으로 주적을 위해 정보기관의 존폐의 의미하는 듯이 ‘국정원 특위’를 만들어 나라와 국민을 위기로 내몬다는 것인가.

제정신이 아닌 자들 가운데 더욱 맛이 간 정치인은 도처에서 북한에 퍼주기를 하는 것이 통일의 길이라고며 대북퍼주기를 하지 않는 위정자는 반통일분자요 독재자라고 비난으로 업을 삼는 것이다.

또 종북에 제정신이 아닌 언론인들은 부지기수이다. 그들은 자나깨나 남북정상회담을 맹촉하고 대북퍼주기를 강조하는 글을 쓰는 것이 주업이다. 앞서의 종북 정치인이나, 종북 언론인은 대한민국 도시빈민, 농어촌의 빈민들의 복지에는 코방귀를 뀌고 있을 뿐이다. 모 언론인은 남북통일의 첩경은 도라산역에서 北에 연결된 철로를 통해 밤사이 인민군이 대거 내려와 서울시내에 들어오면 된다는 주장과 선행해야 할 것은 철로 경비를 담당하는 국군 부대장과 소속 장병들을 포섭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보법이 사문화(死文化)되는 것같은 정치를 하니 더욱 제정신이 아닌 것같다.

대한민국은 북괴의 암살자들이 설치는 세상으로 변한 것같다.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1997년 사망)을 그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괴 암살 공작 원이 2인 1조로 대기하고 있다가 소음총으로 이한영의 두부(頭部)에 총격하여 암살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북괴 암살 공작원들의 세상이 된 것이다.

북괴는 천안함을 기습하고 연평도를 포격하며 소음총, 독침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어느 때라도 암살할 수 있다는 것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간첩은 고전적인 수법으로 바다와 산행으로 대한민국에 쥐새끼처럼 숨어 들어오는 세상이 아니다. 탈북 대열에 끼여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에 환영을 받고 정착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시절에 진입한지 오래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통분한 것은 아직도 김일성이 기습하여 일으킨 한국전에서 억울하게 죽은 국군들, 학도병들, 민간인들의 시신을 찾고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을 부정하여 무장투쟁한 김일성 주의자들의 명예회복은 물론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있으니 어찌 통분하지 않겠는가. 통분한 국민은 물론 국군은 거병(擧兵)의 출사표를 발표하고 나서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국군의 시체는 도처 격전의 산하에 묻혀 눈비를 맞으며 유족을 찾는데, 좌파 세상을 열기에 혈안이 된 듯한 일부 與野정치꾼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與野가 일심동체가 되어 6.25 남침의 인민군 전체를 “통일열사”로 우대하여 국민혈세로 보상하자는 주장이 나올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같다. 국민이 피땀흘려 이룬 경제를 北을 위해 퍼주자는 주장을 해대는 좌파 정치인은 선거판에서 축출해야 한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종북좌파는 물론, 전 간첩들이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는 국민들에게 사납게 외친다. “간첩이 어딧냐? 조국 통일열사들이지!”, “북핵으로 죽기 전에 살려면 대북퍼주기를 해야한다”고 외친다. 북핵으로 국민을 겁주고 투항받으려는 북핵 전도사는 부지기수이다. 북괴가 권하는 민주화의 마주(魔酒)에 취했는지 일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정신이 아닌듯 맹종해 보인다.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위기에 처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적색분자 이석기에 관한 보도이다. “北 의 수(首)는 김정은이요, 남(南)의 수(首)는 이석기”라는 구호가 있다. 이석기 일당은 박헌영 처럼 대한민국을 향해 무장투쟁을 선동했다. 국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수순을 밟자이다. 어렵살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어 겨우 한다는 짓이 北의 김정은을 위해 대한민국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파괴분자 노릇을 하려는 이석기의 포부가 제정신인가.

이제 북괴는 소형 핵탄두를 개인이 배낭에 짊어지고 도시의 번화가 빌딩 지하에 폭발시키는 외화(外畵)같이 흉내 낸다면 김정은이 언제 소형화된 북핵을 대한민국 주요 시설과 도심에 폭발시킬지도 모른다.

북핵이 발사되어 서울 상공에서 폭발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1분 6초 정도라 한다. 같은 단군의 자손으로서 역사상 가장 큰 학살극을 준비하고 있는 자가 김정은이다. 김정은의 악심(惡心)을 실행으로 옮기면 서울 시민의 생사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 방어할 수 없다는 비관론이 든다. 단 국정원이 사전에 北의 북핵 폭발의 음모를 방지하고 소형화 된 북핵을 배낭에 지고 오는 것을 사전에 신속히 적발해 내는 것 밖에는 무슨 방지책이 있다는 것인가?

北에서 파견되는 소음총, 독침 등을 든 암살자, 국내 고첩의 암살자, 거대한 북핵이 순식간에 날아와 서울 등 도심에서 폭발하는 참극 그리고 소형화 된 북핵이 대한민국 주요시설에서 폭발할 수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與野는 한통속으로 국회에서 국정원 폐지의 수순인 국내 부서 대폭 축소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 도대체 제정신인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국가원수인 朴대통령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결연한 종북척결의 의지를 국민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좌우동거의 대통합으로서는 절대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 수호의 눈(目)인 국정원을 보강하지는 않고 오히려 與野의 결의대로 따르겠다는 식의 정치를 한다면, 어느 국민이 지지 성원을 할 것인가? 국정원을 망친 앞서 언급한 전직 대통령들 같은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朴대통령이 나서 국회의 국정원특위를 해체하는 용단을 보여주기 바란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北은 기회만 있으면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에 대해 기습공격을 하고 소음총, 독침 등으로 무장한 암살자를 보내고 11초만에 서울에 북핵을 폭발시킬 수 있는 위기로 대한민국을 내몰고 있다. 상식있는 국민들은 공포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 與野가 국회에서 국정원의 국내 부서를 폐지, 축소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 망국의 향도자(嚮導者)들이 되려는 것인가? 김정은과 동패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영국 정보부 MI6이 영국을 수호하고, 미국의 CIA가 미국을 수호하고,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가 이스라엘을 수호하듯이 대한민국의 안보 등을 국정원이 수호하도록 누구보다 朴대통령이 앞장 서 엄명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 北에 보비위하는 것 같은 국회의 국정원특위를 촌각을 다투워 해체하는데 주도(主導)하여 국민을 안심 시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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