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온양중학교 안보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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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온양중학교 안보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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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장견학 확고한 안보의식·투철한 국가관 심어줬다”

▲ 제3땅굴 관람전 DMZ영상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지회장 차호열)는 12월15일 온양중학교(교장 조기성)1,2학년 간부급 학생, 김미애 교감, 지도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땅굴 등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차세대주역인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 자유와 국가의 소중함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학생과 교사들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 소재 제3땅굴, 경의선 남측 최북단역인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 내 도끼 만행 현장, JSA 안보견학관 등을 견학했다.

또 청백리의 얼이깃든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소재 황희 선생유적지를 찾아 반구정, 양지대, 월헌사를 둘러보고, 방촌기념관에서 전문해설사로부터 황희선생의 일대기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이날 김미애 교감은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학생들에게 전쟁의 비극과 확고한 안보의식·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줘 아주 유익했다”며 “지속적으로 안보현장 견학 및 안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관계자는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에게 애국심을 길러주고 국가안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보현장 견학단이 도라산역을 가고 있다.
▲ 판문점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안보현장 견학단이 판문점과 북한 판문각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 도라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방촌기념관에서 전문해설사로부터 황희선생의 일대기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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