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이제는 우리 국민이 채점관(採點官)이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10-09 11:16:17  |   조회: 1937
첨부파일 : -
이제는 우리 국민이 채점관(採點官)이다.



유사이래 기나긴 추석 연휴도 무사히 오늘로써 끝이 나고, 우린 이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들어가야 한다. 그냥 먹고 마시고 흥청댈것이 아니라, 이젠 우리도 신발끈을 바싹 동여매고, 현 시국에 대처해야 한다. .....


현정권은 촛불로써 정권을 잡았다고 가는곳 마다 자랑을 하는데...심지어 UN 에 가서까지 기조 연설하면서 까지 촛불이 탄생시킨 대통령이라고 또 그말을 입에 올렸다. ....나같으면 챙피해서라도 입이 올리지않을것이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국제무대에 나가서 무엇인가, 국민의 마음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않은체 그냥 귀국하고 말았다.


김정은이의 공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격심해지고, 트럼프가 참는것이 신기하고 기적이다. 일억 수천의 미국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자유세계의 생명을 좌우할 막강한 미국이 어찌 김정은 앞에서 맥을 못 추는가?.... 결코 그것이 아니다.


그것은 맥을 못추는것이 아니라, 악을 악으로 갚지않고, 선으로 갚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함이라....정은이는 아예 남한과는 대화조차 거부하고 본체만체하고 있다. 어느정권때보담 핵폭탄과 미사일발사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쏘아올리고....그래도 현 정권은 말한마디 하지못하고....우물쭈물하고 있다. 국민은 한없이 불안하다. 아무리 지닌닐의 좌경세력출신의 대통령이라 할찌라도...현제는 엄연히 대한민국 대통령 이다. 대한민국의 국권을 수호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것이다. 북의 나이 어린 정은이의 눈치를 어느때까지 본단 말임가?....


국민의 불안이 날로 날로 격심해지고, , 문재인 정권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공약은 남발하고서
지금 제대로 잘 이뤄지고 있는가?....국내문제역시 불안하다. 극에 달한 안보문제에는 뾰족한 묘안을 내놓질못하고 있는데....어디 그 뿐이랴?......


느닷없이 MB 정권 시절의 적폐청산 운운 하면서 긁어 부스름 만드는 격으로 다시 정계를 소용돌이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다 좋다고 치자 그렇다면 지금 야당에서는 이를 보고만 있을것인가?....다시 노무현과 DJ 의 구 적폐를 들고 나오지 않겠는가?.....세삼스럽게 MB 의 적폐척결이라 하면서, 어찌 다시 들쑤시고 있는가?....절대로 DJ 와 노무현의 부조리와 북한 송금 관계등등....우리 국민이 모르는것 같아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알면서도 지난날의적폐는 덮어두는것이다.


문재인정권은 이선에서 참아야지...들쑤셔봤자, 구린내 밖에 나지않을테니....이선에서 덮어두고 지금의 안보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것인가 ???속 시원하게 대통령은 국민앞에 천명 해야 할것이다.


지금부터 우린 문정권에 대하여 매일 매일 채점을 할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현정권을 채점하는 채점관이 될것이다. 여태끝 후한 점수를 매겼지만, 이제부터 국민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현정권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면서, 매섭게 예리하게 정확하게 체점을 할것이다.
2017-10-09 11:16:1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747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152
2349 문재인과 강경화는 왜 유구무언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7 558
2348 우리 대장을 옥중에 가뒀으나,,우린 더욱 강해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5 1181
2347 "그래도 나는 간다." 마틴 뤄를 아시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5 799
2346 전광훈목사님의 구속, 예상대로가 아니던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5 864
2345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군의 주 여호와시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1 1717
2344 위선의 탈을 쓰고, 우릴 죽음의 공산치하로 몰고 가고 있어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1 1361
2343 , 정의는 하수같이 흐를찌어다, 물은 골수대로 함께...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1 1224
2342 벅찬 설래임으로.... 광화문에 다시 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1 1174
2341 하나님이 이땅을 이처럼 사랑하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7 819
2340 보약 한재 드실래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6 940
2339 "건강해야할 절대 그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6 654
2338 "국민이 원한다면하야를 하겠다" 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5 844
2337 불안하고 초조한 너무나 부끄럽다. 그모습,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4 1218
2336 기생충의 승리는 하나님의 뜻?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14 533
2335 부러운 나라, 미국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8 647
2334 "0"시의 눈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7 734
2333 희한한 일도 다 있습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5 782
2332 제 1호 자유통일당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를 드립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3 2377
2331 ...*0시의 데이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2 807
2330 정치는 즐거워야 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01 107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