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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다가 봉창 두들기지 마시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9-15 00:07:19  |   조회: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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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다가 봉창 두들기지 마시라



그동안, 미국이나, 카나다에서의 물질적 혜택을 받아놓고도 오히려 미국본토와 괌도를 폭격한다고 공갈협박하는 이런 마당에, 사람이 아닌 마귀로 돌변한 김정은이에게 우리 국민이 갖다 바친 금쪽같은 새금으로 800만달라나, 북한에 보내겠다니.. 지금 이 시점에, 세계가 모두 김정은과 북한에 대해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 있는 이때, 하필이면 지금, 800만달라를 갖다바치겠다는 정신 나간 한국 대통령, 지금 자다가 봉창 두드리고 있단 말인가?......


북한의 어린이를 돕겠다는 뜻과 취지는 좋지마는, 하필이면 지금 , 이 시점에 무슨 꿍꿍이 속인가, 국민의 확실한 합의를 거치지않고서는 지금 이 시점에 이것은 아닌것이다...정당한 야당측에서 비난 받는것 당연하지않는가?......그리고도 *국민의 당 * 만 몰아부치는 추미애야 말로 이시대가 낳은 추녀중의 추녀가 아니고 무엇이랴????


한국에서도 작년에 지진이 일어나서, 경주시민들이 얼마나 놀라고 밤잠을 설쳤는데, 아직도 예산부족이란 면목으로 그 개수공시기 지연되고 있단다. 파괴되고 무너진 국보급의 첨성대나, 일반 가정에 벽도 굵고도 깊은 금이 가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고 한다. 아직끝 예산부족 타령과 변명으로 그 개수 복구작업이 안된체 시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떨고 있는 현실에, 대통령은 북한의 돈 800만달라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직도 생활고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장년층과 노약자층에서 자살하고 말았다는 한국적 비극이 상존하고 있으며, 이런 젊은 층과 노부부의 슬픈 이얘기는 우리들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게속적으로 핵개발과 미사일 을 쏘아올려,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무엇이라??? 불쌍하다고, 돈 800만달러를 인도적인 차원에서 돕는다는것에 반대는 하지않지만, 지금 세계가 분노와 공포에 떨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 대통령이 세계인의 조롱꺼리가 돼지않았으면 좋겠다.


또 다른 이유는 북한에서, 그렇게 돈이 없어 고아와 어린이를 제대로 돌보지못한다는 그들의 변명은 과연 진실일까?...우리는 여기에서 잠깐 마음을 가다듬고, 북한의 속과 겉이 다른 그 이중성을 다시 한번 되세겨봐야 할것이다......


어디에서, 돈이 생겨 지속적인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지.....혹시, 문정권에서 음성적으로 북에다 자금을 재공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의심이 가는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닐것이다.....대통령의 재고를 바란다. 즉, 시기가 문제인것이다.
2017-09-15 0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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