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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가, "죽음의 밥상" 불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19 10:02:30  |   조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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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가, "죽음의 밥상" 불러..*



일부신학자나, 목회자들은 천명하길, "창조질서 거스린 생명학대가 빚은 참사" 라고.....필자도 전적으로 여기에 동감한다. 성서에서는 " 생육하고 번성하라 " 이 말씀은 동물인 닭 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 아닌, 모든 동물에게 해당이 된다고 보여진다.


알고 보면, 우리인간의 걷잡을수없는 탐욕이 빚은 밀집사육에서 얼마나 비 위생적이고 먹이와 분뇨가 뒤범벅이 되는 그 좁은 사육장....그리고는 인간의 탐욕의 연장선상에서 인간에게도 살상을 할수있는 살충제를 무한정으로 살포하여, 닭들이 그 먹이를 다 먹고, 낳은 닭알이 우리 밥상에 오르다니...이것이야 말로 공공연한 살인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허둥대는 정부당국에서 아직도 진행형이란다. ..그 심각성을 생각하면 오싹 한다.


설상가상으로 당국에서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이를 예방 과 처방을 제대로 감독을 못하고 조령모개식으로 오락가락, 허둥지둥.....이래서야 우리 국민이 어떻게 믿고 먹거리를 준비하겠는가?.....


건의 하고저 하는 대목은 농민에게 무조건 양계사육장에 살충제를 뿌려가면서 비위생적으로 할것이 아니라, 양계사업 농촌계몽을 위하여 살충제가 뿌리면 자연히 국민들이 살충제 닭알을 먹게 됨으로 인해 살인 닭알 이란 오명을 벗어질뿐 아니라,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방사, 무한생제로 키워 그 어떤 악성이나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뿌리지않고서도 건강한 자연산 닭을을 우리 식탁에 올릴수있다는 그것이 바로 국민의 생명도 지키며, 제일의 복지후생국가가 되는 길이 아니겠는가...한번 생각해본다


지난날, 미국 LA에서, San Francisco 로 가는 국도에서, 달리다보면, 그 끝이 안보이는 광활한 대평원에서 방목을 하는 많은 소떼들을 목격한 적이 있다. 아, 바로 저 소떼들의 스트래스 받지 않고, 자유롭게 평화로운 방목하는 소떼들의 소고기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구나..." 감탄 한 적이 있다. 문득 그 광경이 오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2017-08-19 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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